별점 리뷰
토렌스 갈때마다 반드시 들립니다. 냉면이 약간 면이 특이하고 달작지근한 편입니다. 같이 간 일본 친구가 수박맛이 난다고 하더군요. :)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역시 갈비찜!!!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는 갈비찜 아직 못 먹어 봤어요. 그리고, 쌀을 좀 좋은걸 쓰시는지, 밥이 갈때마다 아주 완벽하게 나오더라고요.
갈비찜은 약간 가즈오부시 같은 국물로 찌셨는지, 아주 한국적인 맛은 아닌데, 고기가 살살 녹습니다. 강추입니다.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교회사람들과 많이 찿던곳이다. 한국음식들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고 토레스에서 몇 안되는 한국 식당중에 하나였다. 요즘은 뭐 많이들 생겨났지만
이름처럼 품위와 정결이 품어져 나오는 고려정에서 오늘 식사를 할까나~
자주 놀러가는 몰에 있는 음식점이라
궁금해서 한번 가족들과 가봤는데..
1인분에 얼마 정해놓고 파는 고기집이였다.
가격은 비싸서 부담이 됬는데 무제한으로
가격정해놓고 파는데보다 고기가 맛있어서
소그룹이 가서 먹기에는 안성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