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리뷰
살면서 피할수 없는 공사 경험들이 항상 만족스럽지 않았기에 ,올봄에 어쩔수 없이 손을 봐야하는 집을 구매 하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계약을 일단 하고나면 일정약속을 제대로 안지키는점,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 올라가는 공사비, 너무 싼자재 등등..... 때문에 항상 이어지는 언쟁이 떠올라 이런 집을 산걸 후회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우연히 라메르를 컨택하면서 이 업체를 지정하기까지 무려 7개 업체와 상담을 했는데 라메르의 디자인 제안과 같은 곳은 아무데도 없었다. 일을 하는 과정도 이전의 경험과는 전혀 달랐고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의 사장님이 직접 공사의 마무리까지 잘 컨트롤을 해주셔서, 오히려 집을 고치기 보다 짓고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였다. 20년이 넘는 경험으로 기존의 집의 문제점들을 점차 알려주시니 도움도 정말 많이 됐고, 진작에 몰랐던게 후회도 됐다.
이런 업체들이 더욱 잘되고 많아져, 더이상 공사갈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없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