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쿨디포에어컨,히터

바가지 조심

어마어마하게 더웠던 어느 여름

갑자기 에어콘 작동이 안되서 업체 이름이 그럴듯 해서 연락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오기로 한 시간을 지나 1시간 30분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와서 딱 보더리 정말 과장 안하고 1분만에 아니 30초 정도 보더니 어디가 고장났는지 찾아냈습니다.

에어콘에 있는 퓨즈가 나가서 작동이 안됬습니다.

엄청 작은 퓨즈.

이거 자기 차에 있다고 가져오더니 정말 교체후 작동이 됬습니다.

총 작업시간 10분, 아니 5분정도였네요.

얼마냐고 했더니 $145불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렇게 날씨 더운날은 부르는게 값이라고 싸게 말한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어처구니 없었네요.

알아보니까 퓨즈 $0.50 하더라고요.

조심하세요 바가지는 같은 한국사람이 뒤통수 칩니다.

가능하면 피하시길

일 대충하는 사람입니다. 조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