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업소록

로즈볼

ROSE BOWL ST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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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리뷰

jinjamie
2008/04/29
꽤 많은 시설들이 모인 장소입니다.

로즈볼 자체도 그렇지만, 근처에 골프장에, 하이킹 경로에, 할거 정말 많습니다.


플리 마켓은 사실 일반인은 별로 살게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물건들이 부담스러운 가격이고 (플리 마켓 주제에...라고 생각하게 되는...), 뭐 물건들도 요새는 사기 부담스러운 아이템이거나, 그럴거면 그냥 몰가서 사지 싶은 아이템들이라서.




그 옆의 골프장은 한국 사람들도 자주 오는데, 주말 아침에 가서 선선히 골프치기 좋습니다. 아, 전에 7번인가 9번이가 홀에서 유기된 시체가 발견되어 소동이 있었지만... 범죄가 잘 일어나는 구역은 아닙니다.




근처의 테니스 코드도 불이 밝아 밤에도 운동하기 좋고, 조깅하는 경로도 그다지 위험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람이 몰리는 시각에는 파킹이 조금 불편하지만, 길거리에 대기도 하고, 안에도 멀리 떨어진 파킹에 대면 되니까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루 보내도 될 장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