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내 한식당이 진짜 많은데 이곳은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 부담이 없는 곳이다.
일단 들어가면 큰홀과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 작지만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이 밥을 다 먹고 나면 의자에 앉아서 칭얼거리는데 여기는 그래도 그 방에 모여서
DVD를 볼수가 있고 밖에서 CCTV로 자신의 아이가 잘 있는지 볼수가 있어서 좋다.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어린이방에 다른 시설은 일체 없지만 그래도 DVD를 볼수 있게 해놔서
아이도 좋아한다. 그리고 식사전에 호박죽이나 동치미 국수가 나오는데 이것도 아이들이 좋아해서 잘먹는다. 그리고 점심가격이 부담없어서 직장인들에게도 좋은것 같다. 아이들 데리고 식당가서 눈치 보게 될때 이식당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