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가봤는데, 비싸긴 비싸다. 그리고, 타인종 손님도 왠지 경쟁업체인 P모 레스토랑보다 많다.
일단, 외관이나 서빙하는 분들의 의상이 범상치 않고 비쌀거 같이 생겼다.
양념 갈비는 경쟁업체가 낫고, 생갈비는 맛있었다.

그러나, 사이드 디시는 좀 평이한 편이고, 냉면도 좀 맛이 밍숭하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외국손님 대접할거 아니면 별루 가고싶지 않다. 서비스..비싼만큼 친철하기는 하다. 인테리어, 아주 좋다. 냄새도 잘 안배이게 잘 해 놨고, 주류도 구비해 있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왠지 엄지손가락 올리기엔 약간 부족한 느낌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