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변호사 처음보네요. 사건 맡기는데 나이가 중요한건지..ㅋ
엄마 정신과 입원 문제로 상담했는데 지금 사람이 병원 갔다오고 일상생활도 못 할 정도가 돼서 문의를 했는데 그런건 케이스도 안된다고..ㅋ 도대체 뭐가 케이스가 되는건지. 그리고 얘기도중 대뜸 저한테 뭐라고? 이러길래 왜 반말을 하세요 이러니까 아..내가 엄마 나이랑 비슷해서.. 이러더군요 당신이 제 엄마 나이랑 비슷하다고 해도 제 아빠도 아니고 저도 좀이씀 서른 다됐고 애가 낼모레 초등학교가는데 아니 다른걸 다 떠나서 고객한테 반말 하는것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네요. 제가 바른소리 하니 기분 나쁜지 건성건성 대답하고 전화 뚝 끊어버리던데.. 이런데 전화하는 사람들 심정은 생각해 보셨는지..? 변호사를 돈만 보고 하시는거 같은데 좀 자신에 일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