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오토(리스 정비)의 이응천 대표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한 자리에서 자동차 정비를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One Stop) 서비스를 강조한다. 그만큼 리스오토의 시설과 능력에 자신이 있다는 자부한다.　

이응천 대표가 리스오토를 개점한 시기는 지난 1월15일. 두 달이 채 안됐지만 리스오토에는 이 대표의 단골손님들이 꾸준히 오고 있다. 28년 간 자동차수리 경력을 가진 전문가인 이 대표의 손에 자동차를 맡겨본 고객들이 이 대표와 꾸준한 교류를 하고 있기 때문.

리스오토는 이 대표 외에도 쟁쟁한 경력의 기술인들이 일하고 있다. 가장 어린 신참인 경력 4년의 로랜도로부터 12년 경력의 카를로스, 30년 경력의 밥 달라스와 바이런 등 자동차 박사들이 주인공들이다.

리스오토는 ‘신뢰에 바탕한 자동차 기술서비스’가 장점. 메릴랜드 프린스조지 카운티 캐피틀 하이츠와 애난데일에서도 자동차 수리센터를 운영했던 이 대표는 자사에서 제공한 모든 자동차수리 서비스의 보증기간을 12개월 혹은 12,000마일로 하고 있다.

리스오토는 개점기념으로 ▶오일교환과 필터 및 윤활유 서비스(정상가 21달러95센트)를 16달러95센트로 ▶타이어 로테이션 및 밸런스 점검과 브레이크 점검 서비스(정상가 36달러)를 26달러로 할인하고 있다. 디스크 및 드럼 등의 브레이스 서비스를 받는 경우 20달러를 깎아주고 있다.

또한 ▶오일 교환 ▶타이어 로테이션 및 밸런스 점검 ▶냉각시스템 점검 ▶배터리 및 브레이크 점검 ▶벨트 및 호스 점검 등의 봄철 자동차정비 패키지(정상가 99달러90센트)를 64달러95센트로 할인하는 등 다양한 고객할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워싱턴 한인축구협회장을 지낸 이응천 대표는 “고객들이 믿고찾을 수 있는 자동차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리스오토의 목적”이라며 “페어플레이를 중요시 하는 스포츠맨십으로 고객차량을 정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중앙일보 박성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