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은 제가 이 병원에서 경험한 것을 어떠한 것도 가감없이 사실 그대로 적었음을 알립니다*

일단 별 하나 조차 주기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유학생인 여자친구가 급성 장염에 걸려서 이 곳에 데려갔는데

여자 친구는 AIG와 합병이 된 united care PPO의 여행자 플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보험회사에 방문 전 확인을 하여 care provider 리스트에

이 김희신 내과가 버젓이 있길래...

즉 보험을 받는 병원으로 돼 있길래

같은 한국인이고 위치도 애넨데일이라 가깝고 해서 찾아갔더니

Receptionist로 자빠져 있던 백인 여자 왈

"이 보험은 받지 않으니 같은 Little River Tnpk 상에 있는 UrgentCare로 가보라. 거기선 보험 받아줄지도 모른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배가 너무 아파서 잘 걷지도 못하는 여자친구를 데리고 또 거기까지 갔더니 보험을 안받는다더군요

보험회사에 다시 전화를 걸어 김희신 내과가 care provider list에는 분명히 있는데

왜 보험을 받아주지 않는 것이냐 물었더니

그럴리 없다며, 다시 확인하더니 확실히 AIG 아래 United Care PPO를 받는 곳이라며 다시 가보라고 해서

또 다시 그곳까지 갔습니다

Receptionist 백인 여자가 저희를 다시 보더니 인상을 찌푸리더군요

제가 보험회사와 통화를 한 사실을 알리고 자초지종을 설명을 하면서 double check 해줄 순 없겠냐고 했더니

그 bitch 왈

"우리 병원은 그 보험 절대 커버 안해주며, AIG 카드도 받지 않으며, 난 double check 할 생각조차 없다"

라며 아주 rude 싸가지 없게 역정을 내며 말을 하더군요...

일단 보험을 쳐 받는다고 광고를 한 병원이 보험을 안받는거 조차 어이없지만

리셉셔니스트가 이렇게 손님에게 오히려 역정을 내다니...어이 두배로 없었음

그래서 "그럼 보험 회사 직원을 연결해 줄터이니 한번 통화해보시라"라고 했더니

"Look, I'm not gonna accept that card. OKAY? Do you understand? You can take her to ER."

이 따위로 말을 하더군요...화를 버럭 내면서

진짜 어이가 없고 황당도 해서...

그 병원을 다시 나와 AIG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어 이 병원의 행태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초지종을 듣고 난 보험회사 직원이 직접 그 병원에 전화를 걸어 그 백인 bitch와 이야기를 하겠다고 했죠.

10분후 보험회사 직원이 제게 전화를 걸어와서 하는 말이

'자기가 보험회사 일 하면서 이렇게 무개념에 rude한 여자는 처음 봤다'

'보험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중간에 전화를 끊어버려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자기는 할말 없으니 닥터 킴하고

이야기를 하라"라고 했다'

'닥터 킴과 이야기를 했더니 이 사람 역시 그 리셉셔니스트와 마치 짠 것처럼 아주 rude하게 그 보험을 받지 않는다

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이 병원이 사기를 치고 있으니 자신이 본사에 reporting을 하겠다'

라고 하더군요. 결국 이 병원은 광고에는 United Care PPO 보험도 accept 한다고 광고를 하면서

단지 지들이 멍청해서 카드가 좀 다르다는 이유로 조회를 해볼 생각조차 쳐 안하고

사람을 이리 저리 돌리면서 오히려 화까지 내는 아주 개싹퉁바가지 없는 씹창난 병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너무 황당한 일을 당해서 욕을 좀 썼는데...

하여간 여기는 정말 비추 입니다.

현재 이 병원의 행태에 대해 본사측에 이미 보험회사 직원 분이 리포팅을 하겠다고 했지만

저 또한 보험회사 및 타 의사협회 등에 컴플레인을 할려고 하고 있고

저와 제 여자친구에게 오히려 화를 내며 싸가지 없게 굴었던 40~50대 정도의 그 백인 리셉셔니스트 역시

어디든 간에 해당되는 기관에 컴플레인을 넣을 생각입니다.

이런 악덕 쓰레기 병원이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 조차 기가찰 노릇이지만

보험 카드가 지네가 본 것과 조금 다르다고해서

Legitimate한 Certificate까지 보여줘도 무슨 거렁뱅이 구걸하는거 내쫒듯이 내치는 싹퉁바가지 없는 행태를 보면서

아무리 같은 한인이라도 그냥 보고 있을 수 만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번 혼구녕이 나봐야 정신을 차릴 듯.

하여간 될 수 있으면 이 곳에 절대 진찰 받으러 가지 마세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개 조옺같은 곳임.



아 참...내과전문의 김희신이가 보고 있을 지 몰라서 한마디 더 덧붙이는데

니 병원에 걸려있던 김구 선생 그림...

얼른 떼라 이 가식 쓰레기 새끼야.

김구 선생이 같은 민족 그 따위로 대하라고 하셨더냐?

너같은 쓰레기 의사가 그런 그림 버젓이 걸고 의인인척 하는 꼬라지보니까

토가 나올려고 하더라.

장염 걸린 사람은 내가 아니라 내 여자친구였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