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가때 텍사스에 계신 큰댁에 다녀왓다

모처럼 반가운 얼굴을 보며 행복한 마음으로 맛있게 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을 찾는데.....아는 지인께서 자신이

텍사스 출장 갔다가 정말 맛있게 먹은 곳이 있다고 ...달라스 우미옥을 추천해주셨다.

식당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주문을 했는데...

정말 한국에서도 이런 맛을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갈비는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을 이해 하겠고...육개장도 최고..

냉면을 시킨 조카가 너무 맛있다고 하여....조금씩 나눠먹었기에 다시 시키는 해프닝까지...ㅋㅋㅋ

평소에 입맛 까다로우신 큰어머님도 철판구이를 드시면서는 맛있단 말씀을 계속 하셨다...

우리는 음식을 먹으며 넘 행복했다..

너무 감사하고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심에 감사하여 ...글을 한번 써본다.

그날 ...메니져 되시는 분이신지? 세련되신..,,(키 크시고 날씬하신 분 )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다시 들릴께요...그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