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셋을 키우는 엄마 입니다.~
큰 아인 대학생 이구여,둘째는 고등학생,막내는 초등 입니다.
제가 가계를 하므로...아이들 라이드가 진짜 힘든 상황이고...
큰 아이 기숙사에 데려다 주는 날이면 항상 저녁 10시에 데려다 줘야 하는 상황이 된답니다.
하루는...아이를 기숙사에 데려다 줘야 하는데 비가 얼마나 내리던지...택시회사를 찾기 시작 했습니다.
30년 무사고..공항 전문으로 다니고 믿을만한 곳인것 같기에.....그래서 연락을 했는데..여기서 또 한번 놀맀습니다~~
카톡으로 문자를 받았는데...아주 상쇄하고 명확하게 어느 차가 갈 것이며,환산거리 측정해서 가격까지...한 눈에 보아도 전문회사 이구나 하고 느껴 지더군요. 또 제가 그냥 애만 태워 보냈느냐!! 요새 세상 무섭지요~ㅋㅋ
제가 따라 탓지요! 차에 타고 또 한번 놀랐습니당...넓고, 깨끗하고,냉장고에 음료수제공까지......와~~~
전 그런 택시 첨 타 봣습니다~~~이것이 리무진 이구나하고 알았답니다. 그리고 갈때 올때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행해 주신 강사장님 감사했구요. 그 뒤로는 제가 아이들 라이드 힘들때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나나택시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번 타 보시면 누구나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