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8시쯤 혼자서 갔는데 빈테이블이 없었습니다.
곧바로 2명이 앉는 테이블이 나와서 내 차례인줄알고 있었는데 종업원인지 주인아주머니인지 모르지만 여성 분이 나보다 뒤에 들어온 2명 일행을 그 테이블로 안내하는것입니다. "혼자오신분은 잠시 기다리시고 뒤에 두분일행 먼저 앉으세요" 라고 하면서.....나한테 양해를 구하거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없었습니다.
뻘쭘 3~4분을 멍하니 기다리는데... 더는 기다릴수가 없어 다른 식당으로 가겠습니다 하고 나오는데 그 여성분은 아무 말도 없고 그냥 쳐다만 보더군요.
엘에이에서 일때문에 아틀란타에가서 처음간 식당인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타주 많이 다녀봤지만.... 정말 최악의 식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