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친절에 대한 감정
저는 지난 금요일에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친구와 위의 음식점 9292 샤브샤브를 갔어요 그리고
조금 한가한 느낌과 여려곳의 테이블이 비워있어서 내가 않고 싶은 테이블에 않자 다섯명의 일꾼들이 저희를 바라볼뿐 와서 도놔주지 않아 항의를 하자 청소해야 해서 그쪽에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둘러보니 한 쌍의 손님이 밥을 먹고있는 바로 옆에서 빗자루를 들고 바닥을 쓸고 있더군요 그 모습을 보자 전 그만 그곳에서 나와버렸어요.
먹는걸 좋아하는 나는 일주에 두세번은 맞집 찾아 도는데 위의 9292 샤브샤브가 알아야 할것은 손님이 최고의 왕 이라는걸 모르는것 같아 요,
우선 손님이 원하면 그대로 따라야 하며 아니면 와서 정중이 사과를하면서 이유를 설명해야 하며 또한 손님이 식사를 하는 테이블 옆에서 빗자루를 들고 있으면 안됀다고 봅니다.
|
중앙일보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