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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요시는 '좋은 운수'라는 뜻으로 음식을 맛보러 오시는 손님마다 좋은 일만 있으라는 바램이 담겨있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일본인이 만드는 초밥이나 사시미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것. 주인은 물론이고 주방장에서부터 웨이터, 웨이트리스 등 대부분의 종업원이 일본인입니다. 야심작 서니사이드 스시롤은 일식의 깔끔한 마소가 고소함이 곁들여진 퓨전요리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한인들에게 인기있는 자루소바는 한국에서 맛보던 메밀국수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우동과 각종 스시나 덮밥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런치 스페셜 콤보는 인상적인 맛과 푸짐한 양으로 인기 메뉴입니다. 아리요시 플래터를 시키면 따라 나오는 샐러드는 싱싱한 야채에 독특한 소스를 올려 맛이 신선합니다. 다이어트가 화두인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맛이 뛰어나면서도 가격은 아주 저렴한 편. 런치스페셜은 $6부터 시작, 런치스페셜 콤보는 $9.75~12.5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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